하승진 전 농구선수 겸 방송인이 ‘피의 게임2’에서의 폭력 행위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5월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하승진은 프로그램의 4화를 함께 출연한 피, 넥스, 유리와 함께 리뷰했다. 3, 4화에서는 하승진과 덱스간의 싸움이 방영되면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다. 싸움 중 하승진은 자신이 통제하기 어려운 폭력적인 행동을 보였으며, 프로그램 촬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억제하는 것이 어려웠다. 하지만 덱스는 규칙을 어겨서는 안 되며, 싸움 도중 차분하게 대처하며 다른 출연자들의 반대에도 규칙을 지켰다.하승진은 경기 끝에 누군가가 휘파람을 불어 자신이 그것이 덱스라고 생각해 화가 났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상황이 문제가 아니라 하승진의 폭력적인 행동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하승진은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