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있는 한국 예능 프로그램인 '런닝맨'이 필리핀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호스트인 유재석과 송지효는 열광적인 팬들로부터 눈물과 함성으로 맞이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개최되었으며, 1만 명 이상의 팬들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스타들을 만나기 위해 모였다.팬미팅에서 유재석과 송지효는 팬들에게 끝없는 지지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 또한, 촬영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개인적인 이야기도 나누었다. 이 두 호스트는 관객들과 함께 게임도 진행하여 이벤트의 분위기를 더욱 화끈하게 만들었다.팬들은 특히 유재석과 송지효가 프로그램에서 어떤 것을 보고 싶고 다른 멤버들에게 무엇을 전하고 싶은지 물었을 때 감동받았다. 호스트들은 팬들의 열정과 서로에 대한 사랑에 감동받았다.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