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야심작 디아블로 4가 2일 오전 8시부터 얼리 엑세스 플레이가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한 유저의 경고글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유저는 핫식스나 레드불과 같은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지 말라는 충고를 했습니다. 이유는 디아블로를 즐기는 주 연령층이 더 이상 '팔팔한' 20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디아블로 시리즈는 1996년 1편, 2000년 2편, 2012년 3편이 나온 것에서도 알 수 있듯 90년대에 10대-20대였던 사람들이 주 팬층을 이루고 있습니다. 즉 올해 출시되는 디아블로 4를 즐기는 사람들은 최소 30대에서 40대, 50대까지도 연령대가 높아집니다. 이에 따라 유저들은 게임을 할 때 건강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습니다.글에서 나오는 핫식스나 댓글에 등장하는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