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정민이 드라마 출연 무산에 대해 SNS를 통해 불쾌감을 토로했습니다. 해당 드라마는 '진짜가 나타났다' 후속작인 '효심이네 각자도생'입니다. 16일, 허정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두 달 동안 준비했다. 근데 작가님께서 허정민 배우 싫다고 까버리시네. 얼굴도 못 뵙는데 왜.....제가 못생겨서인가요. 싸가지가 없어서인가요. 연기를 못하나요? 저의 준비 기간 2개월과 앞으로의 나날들은 어찌 됩니까"라고 덧붙였습니다.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배우 유이가 주연을 맡았으며 '솔약국집 아들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