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에서 임대 사기 피해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화성 동탄 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동탄 1동의 오피스텔 세입자 중 한 명이 임대 기간이 만료된 후 몇 달간 임대 보증금을 받지 못했으며, 최근 세금 미납으로 인해 오피스텔이 경매에 걸릴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피해자들은 비슷한 사기 행위를 당한 것으로 인터넷에 글을 올리기도 했으며, 일부 임대인들은 세금 미납으로 임대 보증금을 반환할 수 없다며 오피스텔 소유권이 자신들로 이전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들은 소유권이 이전된다면 다양한 세금 및 기타 문제로 인해 2천만원에서 5천만원의 손실을 입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임대 사기 및 빈 껍데기 임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예방 조치 위원회의 위원장은 같은 날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