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이슈들을 톺아봅시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방탄소년단(BTS) 10주년 기념 ‘BTS 10th 애니버서리 페스타’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방문자 수는 총 40만 명으로 전 세계 아미(방탄소년단 팬)들이 집결했다. 이 중 외국인 아미의 숫자는 12만 명에 달했다.‘BTS 10th 애니버서리 페스타’는 전 세계 아미들이 기다려온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 생일잔치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오프라인 축제에는 전시, 보이는 라디오, 불꽃놀이, 디제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다.방탄소년단의 노래가 흐르는 라이브 플레이 존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디제이와 함께 즐길 수 있었다.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과 제이홉은 군 복무 중인 데다, 슈가는 공연차 싱가포르에, 정국은 미국 LA에 머물고 있어 ..

그룹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2023 BTS 페스타'가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렸다. 팬들과 시민들이 북적이며 8시간 동안 진행되었다.BTS 10주년 페스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되어 오후 10시까지 진행되었다. 이날 오후 8시30분에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불꽃쇼도 열렸다. 3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었다.하지만 인파 집합으로 인한 안전 문제로 마포대교 남단부터 63빌딩 앞 여의동로는 행사가 열리는 기간동안 전면 통제되었다. 인파가 몰릴 경우 여의상류IC와 국제금융로도 통제될 수 있다. 또한, 행사가 끝나고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귀가하는 인파가 과도하게 몰릴 경우 무정차 통과 가능성도 있다.하지만, 이번 행사는 BTS 팬들 뿐만 아니라 시민들..

한국조폐공사는 올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2차 기념 메달 출시를 예고했다. 작년 출시한 첫 번째 기념 메달은 방탄소년단 로고와 숫자 10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제품으로, 1만장 이상(60억원 규모) 판매돼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에 출시될 2차 기념 메달은 방탄소년단 전 멤버 초상을 신기술로 구현할 예정이다. 현재 막판 디자인 작업이 진행 중이며, 조폐공사는 차별화된 디자인력과 최첨단 신기술을 이용해 메달을 제작할 계획이다.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기념 메달의 소장 가치가 BTS 위상에 걸맞은 수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BTS 팬들과 메달 수집가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출시 예정인 2차 기념 메달도 1천장 한정 수량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작년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