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3

메타의 새 SNS '스레드' 출시 16시간만에 3000만명 돌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가 '트위터 대항마'로 손꼽히는 새 누리소통망서비스(SNS) '스레드'(Threads)를 출시한 지 6일(현지시각) 만에 3000만명 가량의 이용자를 모았습니다. 이로써 트위터는 대규모 이용자 유출 위기에 처하게 되었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메타 최고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자신의 스레드 계정을 통해 '스레드 가입자가 3천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스레드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인공지능 챗봇 '챗지피티'와 비교해도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데이터닷에이아이에 따르면, 스레드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9개국에서 앱과 게임을 통틀어 1위를 차지했으며, 누리소통망서비스 앱만을 대상으로 보면 18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재 스레드 앱은 ..

IT 2023.07.08

황의조 사생활 논란, 허위 폭로로 팔로우 증가하는 사칭 계정 등장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FC서울)의 사생활 논란 관련해 허위 폭로를 예고하며 팔로우를 늘리는 사칭 계정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당초 사생활 유포로 지목한 계정 외에 사칭 계정들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26일 황의조 매니지먼트사 UJ스포츠 측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지속적인 모니터링 중 황의조 선수 및 당사와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로 계정을 키운 후 아이디를 변경해 일반 계정으로 전환하는 사례를 다수 발견했다"며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실제 SNS에는 최초 폭로 글을 올렸던 계정과 유사한 이름으로 만들어진 계정이 우후죽순 생겨난 상태다.이들은 특정 시간에 영상과 사진을 유포한 뒤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할 예정이기 때문에 사전에 팔로우하라는 식으로 계정의 몸집을 ..

스포츠 2023.06.27

배우 허정민, 드라마 출연 무산에 대해 SNS로 불쾌감 토로

배우 허정민이 드라마 출연 무산에 대해 SNS를 통해 불쾌감을 토로했습니다. 해당 드라마는 '진짜가 나타났다' 후속작인 '효심이네 각자도생'입니다. 16일, 허정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두 달 동안 준비했다. 근데 작가님께서 허정민 배우 싫다고 까버리시네. 얼굴도 못 뵙는데 왜.....제가 못생겨서인가요. 싸가지가 없어서인가요. 연기를 못하나요? 저의 준비 기간 2개월과 앞으로의 나날들은 어찌 됩니까"라고 덧붙였습니다.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배우 유이가 주연을 맡았으며 '솔약국집 아들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연예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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