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인천에서 제 59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MC를 맡았다. 이들은 각자 최근 활동에 대해 업데이트를 공유했다. 수지는 '박열'에서의 연기 역할과 '당신이 잠든 사이에' OST 참여에 대해 언급했으며, 박보검은 현재 '효리네 민박' 촬영 중이며 수지와 함께 출연할 예정인 드라마 '원더랜드'에 대해 언급했다. 박보검은 신동엽에게 최근 활동에 대해 물었으며, 신동엽은 32년 동안 쉬지 않고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신동엽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며 호기심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재미있고 약간 위험한 것을 좋아한다는 것도 밝혔다. 그는 다른 일이 바쁘더라도 연기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언급했다.그러나 신동엽은 최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인 '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