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이슈들을 톺아봅시다

지난 24일, TV조선에서 첫 방송된 '아씨 두리안'은 피비 작가의 새로운 막장극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작품은 단씨 집안에서 벌어지는 기묘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멜로 드라마이다. 전작 '결혼작사 이혼작곡'으로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피비 작가는 이번에도 파격적인 전개와 깊은 인간 심리를 그려냈다. 첫 화에서는 백도이 가족의 대화에서 며느리 장세미의 연모 고백이 이어졌다. 이른바 '타임슬립' 요소도 등장하여 두리안과 김소저의 이야기가 현대와 조선시대를 넘나들며 전개된다. '아씨 두리안'은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시작됐다. 하지만 몇몇 드라마들이 끝까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 것처럼, 이 작품도 그 미래는 알 수 없다. 그러나 피비 작가의 기존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

배우 이상아가 10월 28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골든 상담실'에 출연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상아는 이번 방송에서 눈썹 문신, 염색한 머리카락, 화장실에서 앉아 있는 모습 등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또한 자신의 딸 앞에서 가게 직원을 모욕하고 선물을 여러 번 교환하며 만족할 때까지 돌렸다는 이야기를 공유했다.이상아는 또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에어로뷰'에서 떠난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의 직설적인 발언이 다른 캐스트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오은영 박사는 이상아에게 자신의 방송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지만, 다른 방송에서는 다른 사람들의 관점을 고려하고 공감 능력 있는 조언을 제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오은영 박사는 또한 이상아의 솔직함에 대..

한상혁 한국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TV조선 재인가 과정에서 점수를 조작한 혐의로 구속영장 심사를 받게 되었다. 검찰은 한국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과정 전반에 참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에 대해 한상혁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번 재판의 결정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기대가 된다.검찰은 일부 판사들이 TV조선의 점수를 의도적으로 낮추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으며, 한상혁이 이 과정에서 지시나 참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또한, 한상혁은 밀수제와 함께 판사를 임명하여 권력을 남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또한, 한국방송통신위원회의 상임 위원들에게 TV조선의 점수가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아 조건부 재인가가 이루어졌다는 점도 비난받고 있다.이외에도, 한국방송통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