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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MBC 새 금토드라마 제작발표회 참석

지 PD 2023. 6. 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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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민수가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MBC 상암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김명수)가 거대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을 사용해 자신만의 정의를 실현해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으로 김명수(엘), 최진혁, 최민수, 연우, 김유리 등이 출연합니다.

첫 방송은 제작발표회 당일(23일) 밤 9시 50분입니다.

최민수는 이번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발휘할 예정입니다. 이전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면서 무대 위에서의 매력을 발산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에서는 그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이제까지 다루지 않았던 회계사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명수(엘)가 연기하는 장호우는 매우 현실적인 인물로서, 그의 이야기를 통해 회계사의 현실과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드라마는 MBC의 새로운 금토드라마로서, 기존의 금토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대체할 예정입니다. '미스터 션샤인'은 높은 인기를 끌었으나, 그만큼 대규모인 제작비와 높은 인건비가 문제가 되어 제작이 중단되었습니다. 하지만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비교적 저렴한 제작비로도 높은 시청률을 예상할 수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최민수는 더욱 많은 관객들에게 그의 연기력을 인정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회계사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도와 인식도 높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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