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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조혜원, 공개 연애 시작 후 화제의 중심에

지 PD 2023. 6. 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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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와 조혜원이 공개 연애를 시작하면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튿날까지도 조혜원의 SNS가 화제를 모은다. 지난 22일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장우와 조혜원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조혜원의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역시 "두 사람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인정했다. 이장우는 '나 혼자 산다'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배우로, 조혜원을 향한 호기심도 높아지고 있다.

조혜원은 1994년생으로 올해 30세이며, 1986년생인 이장우와는 8살 차이다. 그는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 출신으로,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퍼퓸' '낮과 밤' 등에 출연했다. 또한 '마인'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두 배우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들의 SNS도 함께 화제를 모았다. 조혜원은 지난 12월 한 음식점에서 지인과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해당 가게는 이장우가 운영하는 곳이었다. 아울러 조혜원은 이장우가 출연한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공연 인증샷을 남기면서 조용히 '럽스타그램'을 암시했다. 간접적으로 열애 중임을 드러낸 것이다.

이에 대한 두 배우를 향한 응원과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연예계에서는 이번에도 두 배우의 예쁜 연인 모습을 기대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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