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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신규 클래스와 레이드 출시 예고

지 PD 2023. 6. 2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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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여름 '로스트아크' 플레이어들에게 고난도의 보스 몬스터와 신규 성장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4개월간의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소울이터' 클래스와 '카멘' 레이드, '운명의 빛' 에피소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신규 클래스인 '소울이터'는 거대한 낫을 무기로 사용하는 딜러 캐릭터로, 살귀, 망자, 사신 등 3개의 계열로 구성된 스킬을 사용합니다. 또한 영혼석과 빙의 게이지라는 2개의 자원을 사용하며, 각인 스킬 역시 강력한 사신 스킬을 강화하거나 특화할 수 있습니다.

군단장 레이드 '카멘'은 대미를 장식하는 최강의 군단장으로, 노멀과 하드, 2개의 난이도로 나뉘어집니다. 이번 레이드는 심연의 공간, 특수 격돌 시스템, 협동 카운터, 어둠 게이지 등 다양한 기믹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상위 스펙을 지닌 모험가들도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고난도의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운명의 빛' 에피소드와 '베스칼' 몬스터 출시, '카멘 전조' 스토리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예고되었습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로스트아크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취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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