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금천구, 시민 방위교육 강화에 나선다

지 PD 2023. 4. 3. 13:43
728x90

서울 금천구는 2023년 시민 방위교육을 연간 시민 방위에 따라 그룹 교육과 사이버 교육을 통해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조치가 완화되면서, 금천구는 첫 해와 둘째 해 시민 방위원을 대상으로 연간 4시간 그룹 교육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금천구는 응급 처치, 비상 대응, 화재 안전 등의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11명의 시민 방위 강사를 임명하여 시민 방위원의 필요한 긴급 상황 대응 능력과 실제 상황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세 번째와 네 번째 해의 회원들은 사이버 교육 2시간을 받게 되며, 다섯 번 이상 경험이 있는 회원들은 1시간을 받게 된다.

사이버 교육은 4월부터 시작되며, 그룹 교육은 4월 20일에 시작될 예정이다. 기초 교육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하반기에 보충 교육이 실시되며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경우 벌금이 부과된다. 시민 방위 교육 훈련 공지는 각 회원의 스마트폰으로 전송되며, 전자적 통지를 받지 못한 경우 시민 방위 총괄이 직접 종이 공지를 전달할 것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