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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사건은 1948년 4월 3일, 군경에 의한 제주도 주민들의 학살로 인해 제주도 주민들에게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다. 이 사건은 소설가 현기영의 <순이삼촌>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인 순이삼촌은 이번 사건에서 아내, 쌍둥이 형제들, 거의 자신의 생명까지 잃은 생존자였다. 이번 사건은 제주도 주민들의 정부에 대한 반란으로 일어났으며 기독교 그룹의 개입으로 인해 악화되었다.
제주도는 제주4.3사건과 기독교 그룹의 반란으로 인해 다른 지역에 비해 기독교인 비율이 낮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정당과 표현의 자유 그룹들이 이번 사건을 김일성과 북한 노동당의 책임으로 돌리며 대한민국 정부의 설립에 반대했다는 문구를 내걸고 있다. 이로 인해 희생자 가족들은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이번 문구를 내건 정당들은 우리공화당, 자유한국당, 자유민주당, 자유통일당, 자유언론인연합 등이다. 이들은 이러한 문구를 내걸어 민주주의 원칙을 위반했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제주도도 이를 제거했다. 그러나 희생자 가족들의 아픔은 줄어들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현재 및 전 대통령의 추모 행사 참석에 관한 논란을 일으켰다. 전 대통령인 문재인은 이번 사건에 대한 추모 행사에 참석했지만 현재 대통령인 윤석열은 참석하지 않았다. 대신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 대통령의 조문을 전달했다. 희생자 가족들은 윤 대통령의 결석에 실망을 표명했다.
최근에는 이번 사건의 가해 그룹을 지지하는 선박청년단이라는 그룹에 의한 시위가 있었다. 그러나 희생자 가족들의 반대로 인해 이들은 시위를 할 수 없었다. 이번 사건은 제주도 주민들에게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으며,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기리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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