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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배우가 지난해 5월 음주운전으로 전기선과 전기변압기에 충돌해 청담동의 수십개 가게에서 정전을 일으켰다. 5월 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첫 재판에 출석한 그녀는 운전면허를 취소당했다. 검찰은 교통법을 위반하고 재산상 피해를 입혔다는 이유로 6개월 징역과 1000만원의 벌금을 구했다.
김새론의 혈중알콜농도는 0.05%이며, 운전면허를 취소할 만큼 충분하다. 그녀는 혐의를 인정하고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그러나 변호인들은 처벌이 너무 가혹하다며 김새론이 이전에 범죄기록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유예형이나 사회봉사를 요청했다.
판사는 5월 26일에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김새론의 사건은 최근 한국의 유명인들의 음주운전 사고 중 하나이다. 정부는 음주운전을 규탄하고, 취한 운전자에 의한 사고와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처벌을 강화하고 있다.
김새론의 사고로 인한 정전은 음식점, 카페, 의류 매장 등 지역 내 여러 가게에 영향을 미쳤다. 일부는 일시적으로 문을 닫아야 했으며 다른 가게들은 상한 식품과 파손된 장비로 인해 재정적 손실을 입었다. 이 사고는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무고한 행인들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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