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안성현, 암호화폐 부정 수익 혐의로 체포영장 청구 받았지만 기각

지 PD 2023. 4. 8. 10:02
728x90

서울남부지법은 영화배우 성유리의 남편인 안성현씨가 암호화폐 상장을 위해 받은 수익금으로 인해 체포영장을 청구한 검찰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이러한 혐의에 대해 분쟁의 여지가 있으며 증거 파괴의 위험성을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검찰은 안씨가 친구인 실제 빗썸 소유주인 강종현씨를 이용하여 코인 발행자로부터 수익금을 받았다는 혐의가 있습니다.

2월에는 빗썸의 소속 회사에서 지난해 60억원 이상을 횡령하고 주식 가격을 조작하여 350억원 이상의 불법적인 이익을 얻은 혐의로 강종현씨가 체포됐습니다.

안씨와 관련된 이 사건은 연예인의 남편과 암호화폐 산업에서의 부정부패 혐의가 포함되어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돈세탁 방지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한 새로운 규제를 도입했지만 감독과 투명성 부족으로 인한 우려가 여전히 존재합니다.

전반적으로 안성현씨에 대한 체포영장 기각은 암호화폐와 부패와 관련된 사례를 수사하고 기소하는 검찰의 어려움을 강조합니다. 이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고 검찰이 충분한 증거를 수집하여 안씨에 대한 기소를 제기할 수 있는지 관측해 봐야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