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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전원일기'에 차주영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전원일기'에서는 차주영과 추성훈이 어시스턴트로 나섰다. 차주영은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해 산골마을을 돌아다니며 신선한 모습을 선보였다. 차주영은 떡을 주문하기 위해 접선지를 찾아갔는데, 이전에 방문한 적이 있던 스님들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스님들과 함께 계절 채소로 만든 식사를 하며 차주영은 자신이 이전에 여행을 다녀올 때 느꼈던 감동을 떠올리며 고요함을 느꼈다는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접선에서 차주영은 이희준 배우의 추천으로 찾아갔다는데, 이후 스님들로부터 응원의 뜻을 담은 팔찌를 선물받아 감동을 받았다. 차주영은 스님들과 함께 사진도 찍었다.
이어진 방송에서는 차주영과 매니저 이창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차주영은 자신이 가지고 다니는 모찌와 미미라는 이름의 인형을 보여주며 나만의 힐링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차주영은 이전에 인형을 분실한 적이 있었지만, 바로 다시 구매해서 가지고 다니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추성훈과 그의 매니저 김상현도 함께 나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당 주인을 돕는 내용도 방송됐다.
'전원일기'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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