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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 나폴리전 패배 후 김민재 출전 불가

지 PD 2023. 4. 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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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팀 AC 밀란의 김민재 선수가 처음으로 UEFA 유로파 리그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김민재는 지난 18일 나폴리에서 열린 32강 1차전에서 경고를 받았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김민재는 출전하지 않으며, 그의 부재는 밀란의 수비력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나폴리전에서 밀란은 결국 0-1로 패배하였습니다. 경기에서 유일한 득점은 나폴리의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선수가 56분에 기록한 것입니다. 밀란은 프랑크 케시와 슬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골 기회를 가지고 있었지만, 골대와 골키퍼에 막혔습니다.

김민재는 지난 1월 밀란과 계약하였으며, 이번 시즌에는 AC 밀란의 주요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그가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밀란은 이번 시즌에 많은 경기에서 그를 활용했습니다. 밀란은 2월 25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경기장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나폴리를 상대로 반전을 노리게 됩니다.

AC 밀란은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A 리그 순위에서 인터 밀란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밀란은 이번 시즌에 이브라히모비치, 케시, 골키퍼 지안루이지 도나루마 등의 주요 선수들과 함께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밀란은 2차전에서 나폴리를 상대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최소한 2골 이상으로 이길 필요가 있으며, 1골 차이로 이기면 연장전과 패널티 킥이 진행됩니다.

김민재의 부재가 밀란의 수비력을 약화시킬 수 있지만, 밀란은 여전히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그들이 역전승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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