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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피의 게임2’ 폭력 행위에 대해 사과

지 PD 2023. 5. 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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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전 농구선수 겸 방송인이 ‘피의 게임2’에서의 폭력 행위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5월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하승진은 프로그램의 4화를 함께 출연한 피, 넥스, 유리와 함께 리뷰했다. 3, 4화에서는 하승진과 덱스간의 싸움이 방영되면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다. 싸움 중 하승진은 자신이 통제하기 어려운 폭력적인 행동을 보였으며, 프로그램 촬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억제하는 것이 어려웠다. 하지만 덱스는 규칙을 어겨서는 안 되며, 싸움 도중 차분하게 대처하며 다른 출연자들의 반대에도 규칙을 지켰다.

하승진은 경기 끝에 누군가가 휘파람을 불어 자신이 그것이 덱스라고 생각해 화가 났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상황이 문제가 아니라 하승진의 폭력적인 행동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하승진은 자신의 행동으로 모두를 불쾌하게 만들었다며 규칙을 어기고 불쾌한 표정을 지어 누구에게도 대우하지 않았다며 사과했다. 그는 자신의 행동이 부끄러웠다며 다시 한번 사과의 말을 전했다.

‘피의 게임2’는 신체적, 정신적 도전이 있는 서바이벌 게임 쇼이다. 매주 금요일 두 번 방송되는 14부작이다. 하승진은 피, 넥스, 유리와 함께 4화를 리뷰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하승진은 저택에서 상징적인 물건을 지키는 임무를 맡았고, 덱스는 그것을 부수는 임무를 맡았다. 하승진과 덱스간의 싸움은 치열했지만, 덱스가 최종적으로 물건을 부숴냈다.

하승진의 폭력적인 행동은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고 덱스, 다른 출연자들,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그는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하며 앞으로 더 나은 행동을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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