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치광고 대신 부모님 감사 광고, 긍정적인 반응

지 PD 2023. 5. 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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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변인인 김민수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광고를 내놓았습니다. 이번 광고는 감성적인 메시지가 담겨져 있어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민들에게 부담감과 불쾌감을 줬던 정치광고와 달리, 이번 광고는 성남시 일대에 걸쳐 다양한 장소에 붙여졌으며 '엄마, 아빠 이름으로 불러도 돼?'와 같은 감성적인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주민들은 정치광고와는 달리 부드러운 감성의 광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시했습니다. 정치광고는 종종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이 볼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을 위한 광고는 진심어린 메시지로 인해 김민수 대변인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게 되었습니다.

어버이날은 산업화와 원자가족화로 변화되는 한국 사회에서 가족의 가치를 존중하고 가족의 일원으로서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국가기념일입니다. 1956년 어머니날로 제정되어 1973년 어버이날로 개칭되었으며 매년 5월 8일에 기념합니다.

부모님 감사 광고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광고의 적절성에 대한 논쟁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부는 정치광고가 민주주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정치인들이 자신의 견해를 표현하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일부는 정치광고가 종종 분열적이고 부정적이며 독성이 강한 정치적 분위기를 조장한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김민수 대변인의 부모님 감사 광고는 일반적인 정치광고와는 달리 감성적인 메시지가 담겨져 있어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정치광고의 적절성과 사회적 영향력에 대한 논쟁은 여전히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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