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를 비롯해 11가지 다양한 AI 챗봇을 동시에 이용하면서 답변을 비교해 최상의 답변을 찾을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IT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챗올(ChatALL)은 챗GPT(ChatGPT)를 비롯해 빙챗(Bing Chat), 바드(Bard), 알파카(Alpaca), 비쿠나(Vincuna), 클라우드(Claude), 챗GLM, 모스(MOSS), 아이플라이텍 스파크(iFlytek Spark), 바이두 어니(ERNIE) 등 11종의 다양한 챗 서비스에 접속해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깃허브 저장소의 릴리스 페이지에 접속해 해당 운영 체제에 맞는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됩니다. 실행된 챗올의 하단의 입력란에 메시지를 입력하면 활성화된 챗봇이 각각 대답을 해주며, 사용자가 원하는 챗봇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챗올은 다양한 AI 챗봇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사용자는 각 챗봇이 제공하는 답변을 비교해 최상의 답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면서도 더 나은 답변을 찾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11종의 AI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조만간 Poe, Tongyi Qianwen, Dedao Learning Assistant 등의 AI 챗봇 서비스도 추가 지원할 예정입니다.
챗올은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용자는 이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기업은 이를 통해 고객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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