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는 최신 게임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발매인인 12일, 플레이엑스포 참가기념으로 한정판을 특별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소식은 각종 커뮤니티를 타고 일파만파로 퍼져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12일 10시 오픈과 동시에 많은 유저들이 닌텐도 부스에 몰려들었습니다.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어 참가자들도 다급한 움직임이었습니다. 이내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을 구매하기 위한 줄은 길게 이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부스에서 진행하는 ‘포켓몬스터’ 이벤트를 가릴 정도였습니다. 이에 닌텐도 측은 한정판에 한해 웨이팅 판매로 전환하였고, 그제야 상황은 안정되기 시작했습니다.
일반 입장 첫 한정판 구매자인 수원에서 온 김우석씨는 “예전에 구매하는 것은 실패 했는데, 오늘은 성공해서 기분 좋다”며 “역시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는 잡는 것 같다”며 첫 구매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한 구매자인 조영서씨는 “동생에게 깜작 생일 선물로 주기 위해 급하게 왔다”며 “전작은 직접 해보지는 않았지만, 옆에서 보면 참 이쁘다고 생각한다”며 동생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습니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은 12일에 발매된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외신과 리뷰사이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호평을 받고 있는 2023년 최대 기대작입니다. 이번 한정판 발매는 많은 게이머들이 기다려온 소식이었기에, 닌텐도 부스에서는 매우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한정판 발매를 놓고는 일부 게이머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한정판은 수량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구매를 못한 게이머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면 영원히 구매할 수 없다는 점에서 분노와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이에 대해 닌텐도 측은 한정판 발매에 대한 사전 안내를 충분히 하지 못했다는 점과, 한정판 발매에 대한 대책을 미리 세우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정판 발매로 인한 논란을 떠나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은 게임 팬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게임에서는 새로운 맵과 캐릭터, 그리고 다양한 아이템들이 추가되었으며, 시리즈의 전통인 ‘전설의 성’도 다시 등장합니다. 게임의 난이도는 이전 작품과 비슷하지만, 그래픽과 스토리, 게임 플레이 등에서는 큰 변화가 있어 이전 작품을 즐겨하던 팬들도 새로운 매력을 느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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