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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MMORPG '제노니아' 출시 및 캐릭터 선점 이벤트 진행

지 PD 2023. 5. 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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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를 출시하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제노니아’는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방대하고 매력적인 시나리오를 비롯해 원작의 현대적 계승 포인트, 차별화된 콘텐츠 등의 내용이 담겼으며, 도트 그래픽 기반 ‘제노니아’ 시리즈를 고퀄리티 카툰 랜더링 기법으로 재탄생 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캐릭터 선점 이벤트는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원하는 서버와 캐릭터명을 미리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사단’ 창설과 가입도 시작되어 창설한 기사단에 많은 인원이 참여할수록 더 많은 골드를 얻을 수 있고, 더 높은 기사단 레벨에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게임 전문 방송인 정소림 캐스터의 진행으로, 조상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채문배 아트 디렉터가 토크쇼 형식으로 유쾌하게 게임을 소개하며, 인기 유튜버 김성회와 연두부도 패널로 참여했습니다. 또한, 전체 시리즈를 아우르는 스토리텔링을 담아내기 위해 150편이 넘는 시네마틱 영상도 공개되었습니다.

‘제노니아’는 컴투스의 대표적인 IP 중 하나로, 2002년 출시된 ‘제노니아1’부터 2018년 출시된 ‘제노니아M’까지 다양한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제노니아’는 기존 시리즈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시스템과 요소를 추가하여 더욱 발전된 게임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컴투스 관계자는 “‘제노니아’는 기존 팬층뿐만 아니라 새로운 이용자들도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다양한 컨텐츠와 요소를 제공하며, 이용자들이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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