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BTS 뷔와 블랙핑크 제니, 프랑스에서 데이트 즐겼다는 목격담 확산

지 PD 2023. 5. 18. 16:21
728x90

그룹 BTS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프랑스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18일 트위터 등 SNS에는 뷔와 제니로 보이는 남녀가 파리의 세느강변에서 손을 잡고 걷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을 올린 팬 A씨는 "태형과 제니가 사랑의 도시 파리에서 손잡고 걸었다. 그들은 사랑에 빠져있다"고 적었습니다.

영상을 보면 한 남녀는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듯 손을 잡고 함께 걷는 모습입니다. 또한 모자만 눌러 썼을 뿐,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고 얼굴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주변에는 매니저로 추정되는 일행도 있었다고 A씨는 전했습니다.

이 영상은 다른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뷔는 지난 15일 파리에서 열린 C사의 패션화보 및 이벤트 참석을 위해 출국했으며, 제니 역시 드라마 '더 아이돌(The Idol)'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상영회에 초청돼 파리에 머물고 있습니다.

제니는 지난해 BTS 뷔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열애설은 지난해 5월 처음 제기됐습니다. 당시 SNS에는 제주도에서 둘을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다수 올라왔지만, '개인의 사생활'이라는 양측 소속사의 해명으로 일단락됐습니다. 다만 한 네티즌이 트위터와 텔레그램에 뷔와 제니의 사진을 유포하며 둘의 열애설에 다시 불을 지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같은 해 9월에는 뷔와 제니가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뷔의 집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유출되기도 했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