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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덕, 택시기사 폭행 의혹에 해명

지 PD 2023. 5. 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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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개그맨 A씨에게 징역 4월이 선고되었다. 이에 대해 개그맨 김시덕은 자신이 아니라는 해명을 내놓았다.

김시덕은 28일 "기사에 나오는 40대 개그맨 김 씨는 제가 아니다"라며 "데뷔 23년 차 무전과자다"고 밝혔다.

지인과 나눈 문자 메시지도 공개하며 "기사 너 아니지. 나는 아니라는데 다른 애들이 너라고 한다"고 한 지인의 발언을 언급하며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김시덕은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동 중이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김시덕의 이미지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개그맨으로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김시덕이 이번 사건으로 인해 어떻게 대처할지, 또한 이번 사건이 대중들의 인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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