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6월 홍보계획 발표

가정의 달 5월도 이제 이틀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행복했던 5월의 기억들과 함께 새롭게 펼쳐질 6월에도 항상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 주 농촌진흥청은 ‘오디 소화관 및 위장관 운동 기능 개선 효과 탁월’ 등 11건의 보도자료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대체공휴일인 5월 29일 월요일에는 보도자료를 배포하지 않았으며, 5월 30일 화요일에는 지난주 금요일에 준비한 3건의 보도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이달의 신간으로는 ‘수출 감귤 대상국별 농약 안전 사용 가이드’, ‘콩 활용 스트레스 고위험 성인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지도안’을 발간했습니다. 농업유전자원과 식량자원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농촌진흥청의 연구개발 성과를 알리기 위해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에서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농생명 산업의 시작은 씨앗에서부터’라는 주제의 특별전시회를 개최합니다. 또한, 2023년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 사업에 참여하는 38개 생산단지에서 원료곡의 안정적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전담관리팀을 지정·운영하고, 재배기술 교육과 기술지원을 집중 실시합니다.

5월 31일 수요일에는 국립농업과학원에서 국내 육종·재배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디지털 표현체 영상분석 기술교류 공동 연수’를 실시하고 협업 관계망을 구축하는 소식과, ‘인삼 산업 발전과 소비 활성화’라는 주제로 학술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국내 축산물은 투명한 생산 과정과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유통되고 있어, 세계적으로 높은 안전관리 수준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 축산물 잔류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 시행을 앞두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해 농장에서 가축 출하 전에 항생물질 잔류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진단 도구와 잔류량을 분석할 수 있는 판독기를 개발했습니다.

6월 1일 목요일에는 뽕나무 열매인 오디가 소화관·위장관 운동 기능을 개선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는 보도자료를 발표합니다. 인삼 병 발생 예방과 방제, 젖소의 고온 스트레스 대응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6월 2일 금요일에는 국산 도라지 품종 개발 활성화와 땅콩 겉껍질의 폴리페놀 화합물 활용 등에 대한 보도자료를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