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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2회, 신혜선과 안보현의 동행 이야기

지 PD 2023. 6. 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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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 2회에서는 신혜선(반지음 역)과 안보현(문서하 역)의 의문의 동행 이야기가 그려졌다.

첫 방송에서는 반지음의 전생 서사가 그려져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인 반면, 이번 회에서는 신혜선이 안보현의 집으로 마중 나가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신혜선의 설레는 표정과 안보현의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 넥타이를 단정하게 맨 모습으로 댄디가이의 정석을 보여주며 누군가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극한다.

반면 안보현은 굳게 다문 입술과 슬픔이 서려 있는 눈빛 등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시청자들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천 년의 시간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스킬을 총동원해 천재 만능 소녀에서 카이스트 조기 입학 및 졸업, 문서하가 있는 MI호텔 입사까지 숨 가쁘게 24년을 달려온 반지음과, 문서하를 다시 만나기 위해 인생 19회차에서 노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청자들은 반지음과 문서하의 환생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신혜선과 안보현의 동행 이야기도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tvN에서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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