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2천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김새론의 변호인인 배근조 변호사는 이번 판결은 '유죄감' 원칙을 적용해 예상보다 더 무거운 처벌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배 변호사는 김새론의 사고가 일으킨 피해가 이번 벌금형에 비해 더 가벼웠다는 주장도 제기했다.반면, 지난 5월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일으킨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는 1천500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유튜버 이진호는 배근조 변호사와 인터뷰에서 김새론이 이번 사고와 관련된 논란과 부담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최소 1~2년의 휴식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이진호는 아직까지 김새론을 지지하는 기획사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을 언급했다.김새론은 재판 중 자신의 경제적 어려움과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