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민주당은 대선 출마를 위한 대선 출마자 선정 과정에서 대통령실의 개입을 비판했다. MBC가 공개한 녹취록에서 대통령실 공무원이 야당 최고위원과의 대화에서 다가오는 총선에 대한 출마자 선정과정과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보상 문제에 대한 정부의 입장 비판을 자제하도록 요청한 것이 드러났다.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야당의 출마자 선정 과정에 개입하고 민주주의를 침해했다고 비난했다. 민주당 대변인 권칠승은 대통령실이 실제로 야당의 출마자 선정 과정에 개입했다면 권력분립원칙을 위반하고 불법 행위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전 대통령 박근혜가 지배당 출마자 선정 과정에 개입한 것과 동일한 죄를 범했으며, 현재 대통령 고문인 윤석열은 그 조사를 주도한 검사였다는 점을 지적했다. 민주당 의원 신동근은 대통령실이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