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2

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 남편의 이혼설에 대해 선을 그어

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42)가 불륜 사실을 인정하면서 남편 캔들 준(49)과의 이혼설이 제기됐다. 그러나 캔들 준은 기자회견에서 아내를 지지하며 이혼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캔들 준은 아내의 불륜 사실에 대해 사과를 표명했다. 그는 이전에도 이혼을 요청하였으나 아내를 계속해서 자랑스러운 가족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이혼설을 부인했다. 캔들 준은 히로스에가 연예계에 입문한 후 강렬한 압박과 사건이 있어 성실하고 우등생이었던 마음이 망가졌다고 전했다.반면, 히로스에와 프렌치 레스토랑 셰프인 토바 슈사쿠와의 불륜 스캔들은 여전히 이슈다. 지난 7일 일본 연예 매체 주간문춘은 두 사람이 불륜 의혹을 받고 있다는 보도를 전했으며, 이에 대해 두 사람은 처음에는 지인 사이라며 부인하다가 이..

연예 2023.06.19

강용석 변호사, 김미나와의 불륜 관계 인정하면서 무고 종용 주장

서울중앙지법에서 강용석 변호사의 무고 교사 혐의 4차 공판기일이 열렸다. 이날 증인으로 나선 '도도맘' 김미나는 법정에서 강용석과의 불륜을 인정하면서 무고 종용을 주장했다.검찰에 따르면 강 변호사는 과거 연인 관계였던 김씨가 증권사 임원을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고소하도록 종용했다. 이에 대해 김미나는 '고소장에 묘사된 내용은 다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 변호사가 A씨를 강간치상죄로 고소하면 합의금을 5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했다'라고 주장했다.하지만 김씨는 이날 법정에서 '강간이란 말이 너무 듣기도 그렇고 무섭다고 이렇게(고소장에 강간치상 적시)까지 해야 하느냐고 했더니, 그렇게 해야지 합의할 때 좋다'고 강 변호사가 말했다고 진술했다. 김씨는 '처음부터 고소할 생각은 없었다'며 A씨에게 많은 합의금을..

사회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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