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영어로는 가벼운 인사말이지만, 한국식으로 돌려서 이해한다면 '지옥으로 가~'가 될 수도 있는 단어다. '디아블로 4'가 출시를 약 1주일 앞두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게임적인 면이 아니라 다른 면을 보여줬기에 더욱 주목 받고 있는데, 과연 어떤 방식으로 '디아블로 4'를 알리고 있었을까?오는 6월 5일, 블리자드는 한국 버거킹과 협업해 '디아블로 4' 콘셉트의 버거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22년에도 '디아블로 이모탈'과 협업해 '디아블로 얼티밋 도넛킹'이라는 메뉴를 선보인 바 있어, 이번 '디아블로 4' 햄버거에도 기대를 가진 이용자들이 많이 있다.헬스테이션은 '디아블로 4'의 출시를 기념해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해 준비한 체험형 공간이다. 5호선 영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