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JTBC와 Channel A는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를 쌓기 위해 뉴스 제작 과정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JTBC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매주 금요일 라이브 방송인 '뉴스룸'에 시청자들을 초대하고 있으며, Channel A는 서울 본사 1층에 '오픈 스튜디오'를 세워 뉴스 방송 중인 앵커와 시청자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전통적인 미디어에 대해 점점 더 회의적인 청년들과 소통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됩니다.최근 JTBC의 '뉴스룸'에서 기자 박민규는 대학생들과 함께 일자리 개혁 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토론은 유튜브에서 라이브로 방송되었으며, 40분 이상 진행되었습니다. 박 기자는 시청자들의 참여에 감사하다며, 뉴스에 대한 열정에 감동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