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문화재보호법 제14조에 따른 문화재 소유자 및 관리자 대상 맞춤형 현장 교육인 '문화재 안전 교육 2023'을 10월까지 인구 2500명(민속마을 주민, 절 관리자, 문화재 해설사,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에는 산불이 잇따른 점을 고려해 절 문화재 관리자도 대상에 포함됩니다.교육 대상은 4월부터 10월까지 800명의 경비원, 6월부터 10월까지 500명의 민속마을 주민과 300명의 절 관리자, 5월부터 10월까지 800명의 어린이, 9월부터 10월까지 100명의 문화재 해설사입니다. 189개 중요 목조 문화재 현장 경비원의 안전 교육은 초기 화재 대응용 소화기 사용 등 문화재 현장 관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합니다.노인이 많은 민속마을 주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