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3

빅나티, 무대에서 여자친구와 입맞춤 후 논란 - 공과 사를 구분하는 예절 중요성

가수 빅나티가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무대에서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한 행동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이날 빅나티는 미공개곡을 부르던 중 갑자기 무대 밖으로 나가더니 약 30초 후 다시 돌아왔다. 관객들은 이 같은 행동이 빅나티의 퍼포먼스인지, 혹은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의문을 가졌다. 그러나 백스테이지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영상에서는 빅나티가 무대 뒤로 나와 한 여성과 입을 맞추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 여성은 빅나티의 여자친구로 밝혀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자친구 때문에 무대에서 내려가는 것은 프로답지 않다', '공과 사는 구분하자'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 무대에서의 예의와 예절은 가수나 연예인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이다. 무대에서의..

연예 2023.06.07

주식 조작, 연예인들도 피해를 입다

금융당국은 SG증권 사태와 관련해 주식 조작을 수사 중이며, 가수 임창정을 비롯한 세 명의 연예인이 이 조작에 투자하거나 투자를 시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임창정은 보도자료에서 좋은 투자를 한 것으로 생각했으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의 회사에 투자자를 찾다가 조작자들을 만나 자사 주식의 일부 매출로 투자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는 300억 원을 투자했지만 대부분을 잃고 1억 8,900만 원만 남았습니다. 다른 연예인 A씨도 임창정의 제안으로 투자했다가 손해를 봤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B씨는 '최고의 스타 프로 골퍼'라고 주장하며 많은 연예인들에게 투자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이 사건과 관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당국은 SG증권 사태와 관련해 주식 조작을 수사 중이며, 세..

경제 2023.04.28

유난히, 박지선 발언 논란에 대한 사과

배우 유난히가 최근 라디오 방송에서 박지선 코미디언의 사망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이 일어났다. 유난히는 박지선을 사랑하고 많이 그리워하며, 그러나 자신이 우울증으로 고통받을 때 박지선의 죽음이 '안도'가 되었다는 발언을 하자, 팬들과 대중들로부터 불쾌감과 비판을 받았다.유난히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적으로 사과를 했다. 그녀는 자신의 발언이 박지선의 가족, 친구, 팬들에게 고통과 상처를 주었다는 것을 인정하며, 그녀의 발언이 부적절하고 무감각했다는 것과 자신의 말에 더욱 신중해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유난히는 박지선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했으며, 그녀가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선사한 재능 있는 코미디언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지선은 2020년 11월 36세의 나이로 ..

연예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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