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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원과 엄현경, '두 번째 남편'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호흡을 맞춘 차서원과 엄현경이 결혼을 약속했다.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이어온 비공개 열애를 끝으로, 이들은 부모가 될 준비도 하고 있다. 차서원은 현재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이며, 전역 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엄현경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그동안 결혼에 대한 꿈을 밝힌 바 있다. 그는 “18년째 매년 결혼이 목표였다”며 “예쁜 가정을 꾸리고 영원한 내 편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기도 낳고 예쁜 가정을 꾸리는 게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서 “제가 좋아하는 그분이 저의 미래 남편이었으면 좋겠다”고 공개적으로 고백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엄현경은 차서원과 함께 출연한 ‘두 번째 ..

연예 2023.06.06

레이디 제인, 7년 연인과 결혼 발표

가수 레이디 제인이 배우 림현태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레이디 제인은 최근 결혼을 결심했으며 발표를 조금 늦추고 싶었지만 조금 일찍 드러났다. 그들은 10월 14일 서울에서 웨딩 세레모니를 갖을 예정이다. 이 커플은 2016년부터 7년간 연애를 해왔다.레이디 제인은 2006년 인디 밴드 아키버드의 보컬리스트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서 결혼식 장면도 연기했다. 림현태는 2014년 빅플로의 하이탑으로 데뷔하고 '언데이트' '하자있는 인간들' '모범택시2'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동했다.레이디 제인은 축하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으며 함께 행복한 삶을 살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디 제인의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레이디..

연예 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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