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남편이자 가수 세븐과 교제 당시 악플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이다해는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 세븐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016년 세븐과 교제를 인정한 뒤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며 '그때 세븐이 욕을 많이 먹고 있는 상황이라 안 어울린다는 말이 가장 많았다'고 털어놨다. 세븐은 군복무 중이었던 2013년 6월 근무지를 이탈, 안마시술소에 방문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그는 마사지 목적으로 안마시술소를 찾았지만, 성매매 업소인 것을 알고 바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해는 세븐과 교제 이후 공교롭게도 방송 활동이 줄었는데 세븐이 '나 때문에 자기 일이 안 되는 것 같다'고 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세븐은 '그때 나보다도 이다해가 상처를 많이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