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종교 단체의 지도자인 정명석은 벌써 여러 차례 성폭력 사건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MBC 프로그램 'PD Notebook'에서는 이에 대한 새로운 증언이 제시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일부 전 JMS 회원들은 정명석의 성적 폭력과 노예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성적 폭력의 중심에 있던 인물은 JMS 본교에서 목사로 일하던 정조은입니다. 그는 정명석의 대리인으로 '성령의 상징'으로서 JMS를 이끌었으며, 정명석의 성적 폭력을 수단으로 삼았다는 혐의가 제기되고 있습니다.정조은은 종파 내에서 170cm 이상이고 아름다운 여신들을 '스타'로 선발하고 직접 관리했습니다. 한때 그는 1000여 명의 여신들을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이 여신들은 자신들이 선발됐다는 것을 정명석에게 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