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6월 1일 안양 금강펜테리움IT타워에서 ‘찾아가는 런치타임 고용노동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안양시와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이 참여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채용지원과 기업지원금, 직업능력개발지원, 시니어 인턴십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상담이 이뤄진다.오세환 지청장은 “이 서비스를 하반기까지 5차례 정도 열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인과 근로자에게 필요한 지원제도 등 정보를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찾아가는 런치타임 고용노동서비스는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채용지원과 기업지원금, 직업능력개발지원, 시니어 인턴십 등의 주제로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