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안양지청, 찾아가는 런치타임 고용노동서비스 운영

지 PD 2023. 6. 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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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6월 1일 안양 금강펜테리움IT타워에서 ‘찾아가는 런치타임 고용노동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안양시와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이 참여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채용지원과 기업지원금, 직업능력개발지원, 시니어 인턴십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상담이 이뤄진다.

오세환 지청장은 “이 서비스를 하반기까지 5차례 정도 열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인과 근로자에게 필요한 지원제도 등 정보를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런치타임 고용노동서비스는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채용지원과 기업지원금, 직업능력개발지원, 시니어 인턴십 등의 주제로 상담이 이뤄진다.

안양지청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기업과 근로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제도 등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안양시와 지역 상공회의소,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이 협력하여 지역 내 고용문제를 해결하는 데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찾아가는 런치타임 고용노동서비스는 기존의 고용노동서비스와는 달리 참여자가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이러한 차별화된 서비스가 근로자와 기업인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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