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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NCT와 Way V 탈퇴 후 개인 활동 시작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루카스가 소속 그룹 NCT, Way V(웨이션브이)를 탈퇴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당사와 루카스가 신중히 논의한 결과, 루카스는 NCT 및 WayV를 탈퇴해 개인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루카스는 2021년 8월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누리꾼들의 사생활 폭로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당시 누리꾼들은 루카스의 가스라이팅, 양다리 의혹을 제기했다.한국인 여성 A씨는 “루카스에게 오랜 시간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남자 꽃뱀’ 짓을 당했다”라고 주장했고, 중국인 여성 B씨는 “(A씨의 가스라이팅 주장글이) 나의 경험과 비슷했고, 시기 또한 놀라울 정도로 겹쳤다”면서 루카스가 양다리를 걸쳤다고 폭로했다.논란이 커지자, SM엔터테..

연예 2023.05.12

KBO 리그, 시즌 시작 전 악재로 가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가 4월 1일 정규 시즌을 시작했지만, 그 전까지의 분위기는 팬들에게 실망스러웠다. KBO는 수익 창출 업무를 담당하는 자회사인 KBOP와 관련된 횡령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받았다. 이 수사는 KBOP 임원이 스포츠 마케팅 회사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이 있다.이 수사와 함께, 두 가지 사건이 팬들을 실망시켰다. KIA 타이거즈의 전 임원인 장정석은 선수와 계약 협상 중 킥백을 요구하다 적발되어 해고됐다. 롯데 자이언츠 투수 서준원도 미성년자 보호 관련 법률 위반으로 기소되어 팀에서 해임됐다.이러한 사건들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의 좋지 않은 성적과 함께 발생했다. 대한민국 리그는 국내 기반을 강화하지 않고 국제적인 이목을 끌기 위한 노력에만 ..

스포츠 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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