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가 6년 9개월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 ‘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멤버 온유는 건강상의 이유로 참여하지 못했지만, 키, 민호, 태민 3인이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오랜만의 만남을 즐겼다.샤이니는 ‘케미스트리’로 오프닝을 연 이후 ‘드림걸’, ‘하트 어택’, 정규 8집 수록 신곡 ‘라이크 잇’ 및 ‘아틀란티스’까지 다섯 곡을 선보였다. 이어 ‘코드’, ‘데리러 가’, ‘셜록’, ‘돈트 콜 미’, ‘바디 리듬’, ‘에브리바디’, ‘뷰’,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방백’, ‘빈칸’, ‘너와 나의 거리’, ‘너의 노래가 되어’, ‘재연’ 등 빈틈 없는 명곡 라이브를 선보였다.샤이니의 공연은 SM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의 연출로 ‘샤이니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