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는 최신 게임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발매인인 12일, 플레이엑스포 참가기념으로 한정판을 특별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소식은 각종 커뮤니티를 타고 일파만파로 퍼져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12일 10시 오픈과 동시에 많은 유저들이 닌텐도 부스에 몰려들었습니다.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어 참가자들도 다급한 움직임이었습니다. 이내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을 구매하기 위한 줄은 길게 이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부스에서 진행하는 ‘포켓몬스터’ 이벤트를 가릴 정도였습니다. 이에 닌텐도 측은 한정판에 한해 웨이팅 판매로 전환하였고, 그제야 상황은 안정되기 시작했습니다. 일반 입장 첫 한정판 구매자인 수원에서 온 김우석씨는 “예전에 구매하는 것은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