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SBS에서 첫 방송된 ‘악귀’는 배우 김태리, 오정세, 홍경이 등이 출연하여 대한민국 내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첫 방송부터 전국 기준 9.9%를 기록해 수도권 기준으로는 10.8%로 순항을 알렸습니다.김은희 작가의 작품은 항상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감성적인 이야기와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하지만,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악귀’에서도 김은희 작가의 이러한 측면이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또한 첫방송에는 진선규와 김성규가 특별출연하여 강렬한 분위기를 전달하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