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3

엑소 멤버 첸·백현·시우민,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 분쟁 해결 안된 채 계속 중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엑소 멤버 첸·백현·시우민 측이 회사와의 전속계약 해지 분쟁에서 외부세력 개입 의혹을 반박했다. 이들은 다른 기획사와 이중계약을 맺지 않았으며, 회사와 체결된 기존 전속계약 이외에 어떤 다른 전속계약도 체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하지만 SM과 가수들 사이에는 지난해 말 맺은 후속 전속계약을 두고 '명백한 노예 계약'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계약 조항 중 '계약 기간은 5년으로 하되 이 기간에 계약 조항이 정한 최소 수량의 음반을 발표하지 못하면 발표 음반 수량을 채울 때까지 계약 기간이 자동 연장된다'는 내용을 문제삼은 것이다.이에 대해 엑소 멤버들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린 이재학 변호사는 'SM이 아티스트들에게 후속 전속계약에 대한 계약금도 지급하지 않았다'며, SM이 아티..

연예 2023.06.03

엑소 멤버 계약 해지 소식에도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

그룹 엑소 백현 시우민 첸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한 가운데, 당초 예정된 엑소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은 변동 없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SM은 1일 "오는 2일 엑소 멤버 7명의 뮤직비디오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중순 정규 7집으로 컴백을 예고한 엑소는 앞서 새 앨범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으며, 오는 2일 또 다른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날 멤버 백현 시우민 첸이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엑소의 컴백 일정에 제동이 걸리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습니다. 하지만 SM 측이 내일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에 변동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이들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

연예 2023.06.02

루카스, NCT와 Way V 탈퇴 후 개인 활동 시작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루카스가 소속 그룹 NCT, Way V(웨이션브이)를 탈퇴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당사와 루카스가 신중히 논의한 결과, 루카스는 NCT 및 WayV를 탈퇴해 개인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루카스는 2021년 8월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누리꾼들의 사생활 폭로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당시 누리꾼들은 루카스의 가스라이팅, 양다리 의혹을 제기했다.한국인 여성 A씨는 “루카스에게 오랜 시간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남자 꽃뱀’ 짓을 당했다”라고 주장했고, 중국인 여성 B씨는 “(A씨의 가스라이팅 주장글이) 나의 경험과 비슷했고, 시기 또한 놀라울 정도로 겹쳤다”면서 루카스가 양다리를 걸쳤다고 폭로했다.논란이 커지자, SM엔터테..

연예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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