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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 새로운 서사와 떡밥으로 안방극장 사로잡다

지 PD 2023. 6. 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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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가 쉴 틈 없이 꽉 찬 서사 속에 다양한 떡밥을 던지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습니다. 첫 회는 세찬 빗속에서 펼쳐진 한 소년의 추격전 오프닝부터 소설을 손에 넣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동주와 그 소설이 담겨 있던 가방의 행방을 찾는 소년의 팽팽한 대립까지 폭풍 전개를 선보였습니다.

이 드라마는 누군가에게 쫓기는 소년, 그의 가방 속에서 푸른빛을 내던 물건, ‘미투’ 영화감독 살인사건 등 곳곳에 뿌려진 다양한 ‘떡밥’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습니다. 첫 회의 시청률은 전국 2.95%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 드라마는 동주가 가방에서 발견한 원고를 통해 작가로서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공을 맛보는 이야기입니다. 동주는 명석이라는 출판사 사장의 제안에 따라 베스트셀러 작가로 성공하게 되고, 그를 통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동주와 함께한 소년의 등장과 동시에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치게 되는데, 그의 가방에 있던 원고로 인해 동주는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이 드라마는 또한 소년과 할머니의 이상한 행동, 그리고 의문의 남자의 등장으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스토리 요소들이 시청자들에게 계속해서 흥미와 긴장감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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