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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된 '웹툰 싱어' 대회는 서이레와 나몬 두 웹툰 작가가 참가하여 '정년이'와 '아홉수 우리들'의 창작 과정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들은 각각 장도연과 유세윤의 팀으로 나뉘어 웹툰과 관련된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유세윤 팀의 치즈는 DAY6의 '행운을 빌어줘'를 부르며, 장도연 팀의 김예림은 (여자)아이들의 'Lion'을 선보였습니다. 둘 다 심사위원과 관객들로부터 칭찬을 받았으며, 나몬은 '정년이'를 좋아하며 김예림의 공연에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장도연 팀의 조유리가 Crush의 'How Are You Doing'을 부르며 '아홉수 우리들'의 장면을 연출하였습니다. 심사위원과 관객들은 그녀의 공연에 매료되었습니다. 결국, 장도연 팀이 대회에서 우승하였지만, 양 팀 모두 공연에 대한 칭찬을 받았습니다.
이 대회는 웹툰 작가가 자신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고 웹툰과 관련된 노래를 부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사위원과 관객들은 이들의 공연에 귀기울였으며, 웹툰과 음악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웹툰 싱어' 대회는 웹툰 작가와 가수들의 재능을 선보이고, 관객들과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연을 만들어 냄으로써, 웹툰의 인기와 대중문화의 영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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