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국 대통령실 도청 의혹, 미국의 악의는 없다 -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발언

지 PD 2023. 4. 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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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미국이 한국 대통령실 도청 의혹과 관련해 어떠한 악의도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발언은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김태효가 미국을 방문하며 한 것이다. 김 1차장은 또한 유출된 정보가 거짓으로 조작된 것이 많았다는 주장에 대해 조사가 아직 진행 중이며 명확한 결론은 내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 1차장의 미국 방문은 문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김 1차장은 국가안보회의 인도-태평양 지역 협력 담당관인 커트 캠벨과 같은 미국 관계자들과 만나 안보, 외교 및 경제 등 다양한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김 1차장은 또한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과 만나 다양한 주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1차장은 전 국가안보실장 김성한의 대화가 조작되었는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며, 이미 이 문제에 대해 언급했으므로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실 도청 의혹에 대한 추가 질문에 대해 답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종합적으로, 김 1차장의 미국 방문은 문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준비하고 미국 관계자들과 다양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통령실 도청 의혹에 대한 조사는 아직 진행 중이지만, 김 1차장은 현재 미국의 한국에 대한 악의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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