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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 윤석열이 미국을 방문하던 중 민주당 최고위원인 장경태 의원은 아기의 뺨에 동의 없이 입을 맞춘 것으로 성희롱 혐의를 받아 비판받았습니다. 장 의원은 이러한 행동이 미국에서는 성희롱으로 간주되며 심각한 범죄로 인식된다고 주장하며 법적인 결과가 따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또한 대통령실에서 제공한 증거가 부족하다며 김건희 여사에 대한 허위 정보 유포 혐의로 경찰에게 송치된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장 의원의 발언은 야당에서 비판을 받았습니다. 일부는 그것이 근거 없이 모욕적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또한 2008년 쿠웨이트 방문 시 아기의 뺨에 입맞춘 전 미국 대통령 조지 W. 부시가 이것도 성희롱으로 간주되는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일부 야당 의원들은 장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며 그의 발언을 '저급한 모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혁신의 힘'이라는 야당 소속 젊은 정치인들의 그룹은 장 의원의 발언을 비난하고 미덕과 도덕성이 결여된다며 여당을 비난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경찰을 지지하며 장 의원에 대한 혐의에 대한 공정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 사건은 여당과 야당 간의 지속적인 정치적 긴장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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