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석열 대통령공약, 출산휴가 3년으로 연장 예정

지 PD 2023. 4. 2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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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은 윤석열 대통령의 주요 대선공약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윤석열 미터'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중 하나인 출산휴가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는 공약이 진행 중입니다. 현재 출산휴가 기간은 양 부모 모두 1년씩 총 2년이며, 이를 각각 1.5년씩 연장하여 총 3년의 연장 휴가를 가능하게 할 계획입니다. 이 공약은 고용노동부에서 관리 중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출산휴가 기간을 1.5년으로 연장하고 어린 자녀를 둔 부모의 근로시간을 줄이는 계획입니다. 그러나 연장 기간이 양 부모 모두 3개월 이상의 출산휴가를 취할 경우에만 조건이 붙는 것과, 연장기간이 유급이 아니게 될 것이라는 비판이 나와 부모들 사이에서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양 부모 모두 3개월 이상의 출산휴가를 취할 경우 출산휴가 기간을 1년 6개월까지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아직 연장기간에 대한 금전적 지원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2023년 4월 24일 기준으로 윤석열 미터는 이 공약을 '진행 중'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 공약은 국민의힘 대선공약 20번째에 포함되어 있으며, 현재 고용노동부에서 관리 중입니다.


결론적으로, 양 부모 모두의 출산휴가를 조건으로 연장기간을 늘이는 공약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연장 기간의 조건과 금전적 지원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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