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배우 박은빈이 SBS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으로 백상예술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에서 그녀는 드라마 제작진과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드라마를 통해 자폐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편견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밝혔다.
박은빈은 자신이 자폐증을 가진 캐릭터를 맡게 된 것에 대해 처음에는 걱정스러웠다고 밝혔다. 그러나 결국 도전을 받아들이고, 자폐증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그 캐릭터를 상처받지 않도록 섬세하게 연기하는 데에 노력했다.
박은빈은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과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동료 배우들의 열심한 노력에 대한 감사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박은빈은 '경이로운 소문'이 시청자들에게 영감과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러한 의미 있는 작품에 참여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모든 제작진과 출연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728x90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동엽, 새로운 도전으로 오랫동안 활동하는 비결 (0) | 2023.04.29 |
---|---|
이상아, '확고한 솔직함' 논란…'골든 상담실' 등장 (1) | 2023.04.29 |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첫 방송 - 긴장감 넘치는 고난과 열정의 트라우마 센터 (0) | 2023.04.29 |
브루노 마스, 9년 만에 한국서 공연.. 25분만에 10만석 매진! (0) | 2023.04.28 |
임창정 스톡 조작 사건, 미미로스 컴백에도 영향? (0) | 2023.04.28 |